해외 주식 다우 존스 인터넷 기업 3배 레버리지 ETF "WEBL"

***주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읽고 무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다우 존스에서 인터넷 기업을 뽑아 만든 지수의 3배를 추종하는 ETF 입니다. 이름은 Direxion Daily Dow Jones Internet Bull 3X ETF입니다.
티커는 WEBL 입니다.

WEBL

요즘 금리 인하 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올랐던 증시가, 금리를 더 올릴수 있다는 연준의원 말에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건강한 조정이라고 생각 할 수는 있지만 약간의 악재?가 있으니 조금 크게 하락하는 기분이 들기도 합니다. 그래서 한번 더 현금의 중요성과 분할매수, 분할매도의 중요성을 느꼈습니다.

WEBL 출처 ETF.com

ETF정보가 잘 안보여서 ETF.com에서 가져오긴 했습니다. 11년도에 상장되었고
다우존스 인터넷 지수를 추종합니다.
레버리지는 3배이고, 보수율은 1% 합니다.
문제는 금액이 적다는것이 문제인데...
확실히 몇 일 봤을때는 거래량이 적기는 합니다. 그래서 다른 거래량 많은 ETF를 매매 하는것도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어차피 지수 따라가며 ETF는 구성종목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기 때문에 개인 성향이라고 생각합니다.

섹터별 분포

인터넷쪽 기업이 많은 만큼 IT, 통신 이쪽의 비중이 높습니다.

구성 종목

구성 종목을 보시면 아마존, 메타, 구글, 넷플릭스 등 보이긴 합니다.
인터넷쪽 IT기업이고 제 생각은 AI쪽으로 수혜가 높은 기업들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닐수도 있습니다... 글쓴이 생각)

기간 수익률

최근 1년동안 AI로 인해 100% 넘는 상승을 이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른 주식들도 많이 올랐으니 비교해가면서 봐야 할거 같습니다.

차트

최근 차트를 보시면 하락하는 모습입니다. 최근 금리인하 이야기가 나오고 반대로 다시 혹시라도 인상을 할 수 있다는 이야기가 나오면서 상승분을 반납했다고 생각합니다.

1월 말 쯤 부터 실적발표 기간입니다. 물가가 쉽게 안떨어지고 고용이 늘어나는것은 금리인하의 대한 기대감이 줄어드는 것일 수도 있지만 반대로 기업의 실적은 올라갈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주린이 글 보시고 매매하실 분은 없겠지만,
매매는 신중히 결과는 본인 책임입니다.

세상 모든 ETF를 소개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