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충살자 열심히..
해외 주식 아시아 50개 기업 ETF "AIA" 본문
***주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읽고 무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023/10/16 오늘 소개해 드릴 ETF는 아시아 50개 기업을 묶어둔 ETF "AIA"입니다.
이름은 iShares Asia 50 ETF입니다.
최근 미국이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대한 미국 반도체 규제를 풀어준 기사를 봤습니다.
그렇다고 이슬라엘과 팔레스타인 전쟁으로 세계는 5차 중동전쟁에 대한 불안감과 북한의 도발을 걱정하는 분위기입니다.
또한 유가상승에 대한 금리인상의 불안감, 중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 중국과 대만의 관계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습니다.
주식은 공포에 서서 환희에 팔아라는 말이 있지만 그렇다고 지금 기회다라고 생각하기엔 너무 위험이 많습니다.
하지만 빅테크 위주로 조금씩 사서 모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생각합니다.
기본 구성입니다. 2007년에 상장되었고 보수율이 생각보다? 낮습니다.(글쓴이 기준)
배당도 괜찮은 거 같고 레버리지는 1 배수입니다.
국가별을 보시면 일본이나 베트남 등 다른 나라는 보이지 않습니다. 일본의 도요타나 베트남의 빈그룹 포함되어도 좋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섹터별 분포를 보시면 IT 쪽이 높은 걸로 봐서는 아시아 쪽 반도체 기업의 비중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예상대로 대만의 TSMC, 우리 대한민국의 삼성전자 그 밑으로는 중국의 텐센트, 알리바바가 보입니다.
대만의 TSMC와 삼성전자를 같이 투자할 수 있는 몇 안 되는 ETF라고 생각합니다.
기간수익률을 보시면 나중에 차트를 봐야 알겠지만 횡보하는 모습인 거 같습니다.
분기 배당으로 년 합치면 2% 넘는 금액입니다. 아무래도 다른 외국 빅기업에 비해 배당이 작은 것은 가분 탓인가요?
차트 보시면 금리 인상 후 다시 올라가는 모습인데 아직은 힘이 모자란 거 같습니다.
스크랩해 온 차트에는 없지만 밑에 거래량을 봤을 때도 거래량이 다른 세세한 기업보다 작은 감이 없지 않아 있었습니다.
세계 분위기도 안 좋고 고금리, 고환율, 고유가입니다. 대한민국은 가계부채 또한 높고 집값은 전 고점을 거의 다 와간다고 합니다. 투자에 대해서 조심해서 해야 할 거 같습니다.
혹시 주린이 글 보시고 매매하실 분은 없겠지만,
매매는 신중히 결과는 본인 책임입니다.
세상 모든 ETF를 소개하는 그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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