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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부실위험지수(HDRI)

워런범핏 2023. 10. 8.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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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금융용어 700선***

 

가계부실위험지수(HDRI)

가구의 소득 흐름은 물론 금융 및 실물 자산까지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가계부채의 부실위험을 평가하는 지표로, 가계의 채무상환능력을 소득 측면에서 평가하는 원리금상환비율
(DSR: Debt Service Ratio)
과 자산 측면에서 평가하는 부채/자산비율(DTA: Debt to Asset Ratio)을 결합하여 산출한 지수이다. 가계부실위험지수는 가구의 DSR과 DTA가 각각 40%, 100% 일 때 100의 값을 갖도록 설정되어 있으며, 동 지수가 100을 초과하는 가구를 '위험가구'로 분류한다, 소득 측면에서 취약한 '고DSR가구'로 구분할 수 있다.
다만 위험 및 고위험 가구는 가구의 채무상환능력 취약성 정도를 평가하기 위한 것이며 이들 가구가 당장 채무상환 불이행, 즉 임계상환에 직면한 것은 의미하지 않는다.
 
 


모르는 단어

  • DSR :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채무자의 연간 소득에서 각종 금융 부채의 연간 원리금 상환액이 차지하는 비율.
주택 대출 원리금 외에 신용 대출, 학자금 대출, 장기 카드 대출 따위를 모두 더한 부채 상환 비율이어서  대출 심사 시 총부채상환비율(DTI)로 심사했을 때보다 대출 한도가 축소된다.
 

  • DTA : 부채/자산비율

마지막 정리

가계부실위험지수(HDRI)는 DTR과 DSR로 평가한다.

채무자가 연간 소득 중에서 모두 더한 빚 + 원금에 대한 금액을 갚는 능력 보는 게
DSR이고 이게 비중이 40% 넘으면 '위험가구'
 
DTA는 빚 비중이 자기 모든 자산(자본+부채) 금액이 100% 초과 시 '위험가구'
 
둘 다 초과 시 '고DSR가구'


**글쓴이가 잘못 이해한 것 일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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