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반도체 관련 ETF "SMH"

***주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읽고 무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3/8/22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미국 반도체 관련 ETF "SMH"입니다.
VanEck Vectors Semiconductor ETF입니다.

SMH는 반도체 회사 25개 수익률을 추종하여 만든 ETF입니다. 그중 엔비디아 비중이 제일 높으며 다른 반도체 ETF인 SOXX와 비교하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기본 정보

기본 정보입니다 2011년에 상장된 ETF며 레버리지는 1배입니다. 보수율은 크게 높은 편이 아닙니다.

섹터별 분포

섹터별 분포를 보시면 전부 반도체 위주인 IT 쪽입니다.

SMH 구성 종목

구성 종목을 보시면 엔비디아가 20% 밑에 TSMC가 10% 정도 됩니다. 간단히 다른 반도체 ETF인 SOXX와 비교해보면

SOXX 구성 종목

SOXX는 NVDA가 10%고 그 밑으로 다른 반도체 기업인 브로드컴이 있습니다. 엔비디아의 주요 파운드리 기업인 TSMC를 생각하면은 비중이 생각보다 크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SMH 기간 수익률

기간 수익률을 보면 꾸준한 우상향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레버리지가 없이 10년에 700% 성장이면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국경제 기사

NVDA 실적

마지막으로 미국시간 23/8/23에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있습니다. NVDA 실적이 전 분기 대비 크게 상승할 거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AI에서 엔비디아의 반도체가 중요한 부분이고 그만큼 기대가 크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른 월가 은행에서는 예상 주가를 500달러에서 약 800달러 사이로 생각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그래서 SMH는 엔비디아의 비중이 높은 만큼 엔비디아의 실적이 잘 나온 만큼 수익을 더 얻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 일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반도체 엔비디아의 비중이 비교적 낮은 ETF인 SOXX가 더 나쁘다고 할 수 없는 게 SOXX는 레버리지 상품인 SOXL이 있어서 좀 더 크게 시세 차익을 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주린이 글 보시고 매매하실 분은 없겠지만,
매매는 신중히 결과는 본인 책임입니다.

세상 모든 ETF를 소개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