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중국 기술주 ETF "CQQQ"

***주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읽고 무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3/8/21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중국 기술주 관련 ETF "CQQQ" 이름부터 친숙한 QQQ의 중국 버전
Investors China Technology ETF입니다.

CQQQ

최근 중국 경기가 너무 안 좋습니다. 디플레이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아침 뉴스를 봤더니 경기침체라고 말하고 있었습니다.

디플레이션

디플레이션이라 함은 지속적인 경기 하락으로 볼 수 있습니다.
원인으로는 재가 찾아본 봐로는
1. 화폐공급감소
2. 수요감소
3. 생산성 증가 이 정도였습니다.
1번부터 간단히 설명하면 화폐가 풀리면 가격이 상승하니 그 반대 입장이라고 생각합니다.
2번은 사람들이 물건을 사지 않으니 물가 가격이 점점 떨어지고 떨어지다 보니 나중에는 더 떨어지겠지 하면서 하고 안 사는 것 때문에 악 순환에 빠지는 거라 생각합니다.
3. 생산성이 증가되면 당연히 물건이 많아지니 희소성이 떨어지니 가격은 떨어집니다. 수요가 있으면 유지될 텐데 수요가 없으면 점점 가격이 떨어진다고 생각합니다.

기본정보

다시 돌아와서 CQQQ는 2009년도에 상장된 ETF며 레버리지는 1배입니다. 배당금도 조금 있지만 크지는 않습니다. 보수율도 크게 높지 않습니다.

섹터별 분포

CQQQ의 섹터별 분포를 보시면 IT, 통신 쪽이 제일 높습니다.
즉 기술주 중심 ETF라는 건데 기술주는 경기 민감주로 경기가 좋거나 좋을 거 같으면 오르고
반대이면 떨어집니다. 특히 기술주 들은 선반영 되는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구성종목

위에 보유 기억 Tencent holdings, Meituan, Baidu 이 기업들은 중국 IT 쪽 기업입니다.
중국의 반도체 수출 제재로 피해 입는 기업들이라고 생각합니다.(주린이 생각)

CQQQ 차트

차트를 보시면 꾸준히 우 하향하고 있습니다. 23년 초부터 잠시 상승 후 다시 하향하고 있는 걸로 봐서는 그전까지는 상하이 봉쇄로 떨어졌다가 해지한다는 이유로 올랐고 다시 떨어지는 모습 같습니다. 지금 중국의 부동산이 문제 이긴 하지만 직접적이거나 간접적인 영향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주린이 생각입니다. 정확히 상하이 봉쇄가 언제 풀렸는지 기억이 안 나요...ㅠ 다만 년 초에 중국 리오프닝 관련해서 주식 샀는데 이미 호재 반영 이후라 떨어진 기억이....)

배당금

배당일

다음으로 배당을 보시면 거의 없다고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연 1번 지급하는데 금액도 크지는 않습니다.

연합 뉴스 8월 20일 기사

8월 21일 중국 금리 발표가 있습니다. 중국은 금리를 0.15% 내릴 거라고 예상했습니다.
또한 부동산 관련 대출을 완하 한다는 글도 본 거 같습니다. 부동산을 살리려는 중국의 노력이 보입니다. 반대로 그만큼 안 좋다는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빅쇼트

워런버핏

마지막으로 하락장에서 돈 버는 법은
1. 하락을 맞춘다.
2. 하락 후 싼 값에 줍는다.
이렇게 들은 거 같습니다. 관련 인사로 2008 년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를 예상한 빅쇼트 주인공 "마이클 버리"가 있고 그 후 은행 주식을 산 투자의 대가 "워런 버핏"이 있습니다.
솔직히 주린이 들은 하락을 맞추는 것도 저점이 언제인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저점 같을 때 분할 매수 하며 주식을 모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혹시 주린이 글 보시고 매매하실 분은 없겠지만,
매매는 신중히 결과는 본인 책임입니다.

세상 모든 ETF를 소개하는 그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