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주식 WTI 원유 추종 3배 레버리지 ETF "WTIU"

***주린이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읽고 무시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23/9/13 오늘 소개해드릴 ETF는 WTI원유 관련 ETF입니다. 티커는 "WTIU"이고, 이름은
Microsectors Energy 3X Leveraged ETN입니다.

WTIU

WTI란 서부텍사스에서 생산되는 석유로 쉽게 말해 마국에서 생산되는 석유로 알고 있습니다.

WTI

중동이 세계 석유 생산 1등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계실 텐데 1등 생산 국가는 미국입니다.
중동 OPEC 합쳐야 미국을 넘습니다.
이유는 셰일 때문이라고...
(셰일은 아직 공부 중입니다.)

세계 석유 생산 순위

석유 소비 순위

또한 소비 또한 미국이 1등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최근 OPEC에서 원유를 추가로 감산한다는 뉴스로 WTI유가 급등하고 있습니다.

OPEC이란

네이버 출처

중동 국가들의 석유 생산하는 단체 같은 겁니다.
다시 돌아와 2등인 OPEC에서 감산하고, 3등인 러시아는 전쟁 중이니 원유가격이 올라가고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기름값이 높아져서 자가용 운영하는데 힘드냐.. 물론 그것도 맞지만 다른 생산 공장을 돌리는데 필요한 게 에너지고 그 에너지가 석유가 대부분입니다. 또한 원유에서 나오는 다른 것들도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그 물가들도 올라갑니다.
그럼 미국 입장에서는 뭐냐 물가가 오르니
금. 리. 인. 상!!! (주린이 생각입니다.)
그래서 주식이 떨어집니다.
그래서 헷지?? 느낌의 ETF가 "WTIU"입니다.

기본구성

WTIU는 2017년도에 상장되었으며 레버리지는 3배입니다. 배당은 없는 것으로 알고 있고 보수율은 Proshares에서 찾아봤는데 찾지 못했습니다. (없는 건가??)

기간수익률

기간수익률을 보시면 몇 년 사이에 99% 하락했습니다. 근데 기간을 보시면 2020년 이긴 하지만 참고용으로 보시면 될 거 같습니다.

WTIU 차트

차트 보시면 최근 2달 사이에 저점대비 약 40% 넘게 올랐습니다.

WTIU 1년 차트

WTIU 1년 차트를 보시면 6월쯤부터 유가가 약 20% 상승했습니다. 하지만 OPEC이 증산을 하지 않는 한,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나지 않는 한 유가가 계속 상승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오른다고 ETF를 사는 게 아니라 기간 수익률을 보시면 우하향 하고 있기 때문에 단기간으로 보는 게 좋을 거 같다는 주린이 생각입니다.


혹시 주린이 글 보시고 매매하실 분은 없겠지만,
매매는 신중히 결과는 본인 책임입니다.


세상 모든 ETF를 소개하는 그날까지..